소개글
교수님께서 칭찬 많이 해주신 케이스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본문내용
1) 정의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긴다.
2) 원인과 전파경로
원인균은 여러 종류의 균이 될 수 있으며, 한 가지 이상의 균주에 의한 감염도 드물지 않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4가지 균은 성전파성 감염으로 오는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와 그람음성과 양성 세균,
혐기성 연쇄상구균과 호기성균과 같은 화농성균이다. 그 외에도 질 내에서 발견되는 내인성균, 특히 gardnerella vaginalis등을 들 수 있다.
전파 경로는 성전파성 감염은 자궁경부에 집락을 이루고 있는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균이 점막을 따라
난관, 난소, 복막, 자궁 주위 등으로 상행성 전파된다.
비성전파성의 화농성균들은 주로 분만 혹은 유산 후에 자궁경부염이나 자궁내막염이 있을 때 자궁 주위의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골반주위와 난관으로 파급되어 염증반응을 초래한다.
3) 위험요소
위험요인은 이전에 골반염증성 질환의 병력 또는 성병의 병력이다.
생식연령기 여성의 10% 이상에서 골반염증성 질환을 치료받은 경험이 있으며,
이때는 내막의 저항력이 저항되어 쉽게 재발되곤 한다. 골반염증성 질환의 대부분은 성전파성 감염의 결과이다.
임균에 의한 감염이 가장 흔하며, 다음은 클라미디아 감염이다. 특히 성활동이 활발한 청소년과 생식연령의 젊은 여성에서 감염의 기회가 3배 이상 높다.
자궁 내 장치 삽입으로 인한 감염은 젊은 미산부에서 증가 추세(7~9배)이고 나이 든 경산부는 감소 추세이다. 산후나 유산 후에는 화농성균에 의한 감염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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