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사례 >
58세 여자 김00씨는 2015년 3월 10일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김씨는 운동할 때마다 숨쉬기가 힘들다고 말하였다. 밤에 자다가 마른기침을 하며 깨는 횟수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끼던 반지가 맞지 않고 발목과 다리에 붓기가 심해졌다고 말했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 체중이 1달 동안 3kg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3월 12일 입원시 활력징후는 BT: 36.7℃, PR: 108회/min, RR: 28회/min, BP: 110/70mmHg, 혈액검사 결과 Na: 145mEq/l, K: 3.6mEq/l, ABGA 결과 PaO2: 88mmHg, PaCO2:40mmHg를 나타내었으며 신체검진상 약한 심음이 청진되었고 경정맥 확장이 관찰되었다. 김씨는 울혈성 심부전 진단을 받았다. 주치의는 digitalis 0.25mg, Lasix 40mg을 경구 처방하였으며, 3L/분의 산소를 공급해주었다. 경과를 지켜보며 관상동맥조영술에 대한 처방을 고려중에 있다. 김씨는 “괜찮은 거죠? 저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두렵고 무서워요.” “숨쉬는 게 힘든데 죽는 거 아니예요?”라며 불안해 하며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정자료 조직화
묶음
Ⓢubjective Data
Ⓞbjective Data
폐울혈과 관련된 가스교환장애
“운동할 때마다 숨쉬기가 힘들어요.”
“밤에 자다가 마른기침을 하며 깨는 횟수가 늘어났어요.”
울혈성 심부전 진단 받음.
발작성 야간성 호흡곤란 나타남.
PR: 108회/min, RR: 28회/min
3L의 산소를 공급함.
심장펌프기능 저하와 관련된 심박출량 감소
“1달동안 3kg이나 살이 쪘어요.”
“끼던 반지가 맞지 않고 발목과 다리에 붓기가 심해졌어요.”
울혈성 심부전 진단 받음.
digitalis 0.25mg, Lasix 40mg을 경구 처방함.
약한 심음 청진, 경정맥 확장이 관찰됨.
PR: 108회/min
손, 발, 다리 부종
심박출량 감소와 관련된 체액과다
“1달동안 3kg이나 살이 쪘어요.”
“끼던 반지가 맞지 않고 발목과 다리에 붓기가 심해졌어요.”
울혈성 심부전 진단 받음.
Lasix 40mg을 경구 처방함.
경정맥 확장이 관찰됨
손, 발, 다리 부종
심박출량 감소, 저산소증, 죽음의 공포 등과 관련된 불안
“괜찮은 거죠? 저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두렵고 무서워요.”
“숨쉬는 게 힘든데 죽는 거 아니예요?”
울혈성 심부전 진단 받음.
불안해 하고 안절부절한 모습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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