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s heath nursing case study
1)일반적 간호정보
33세 산모 오○○씨는 G1-P0-L0-A0-S0의 primipara로 40주+5일 경과의 14.8.19 오전 7시 20분에 labor pain을 호소하며 DR로 입원함.
내진결과 cx 8cm dilatation, effacement 90% memb. intact, Station -2, FHR 146였음. 오전 8시에 산모는 지속적인 자궁수축으로 인한
심한 진통으로 계속적으로 큰 신음소리를 냈으며 인상을 찡그리고 간혹 “너무 아파요” 하면서 눈물을 흘림.
/8시 30분에 dilatation full이 되어 bearing down를 지도하였으나 산모가 지시사항을 알아듣지 못하였고
“저 잘하고 있어요?” “너무 아파요.” “언제 태어나는 거예요?”라고 지속적으로 반복질문을 함.
nurse 2명과 학생1명이 함께 적극적으로 bearing down운동을 격려 및 지지하여 9시20분 station +4, bulging이 관찰됨.
그 후 산모가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며 분만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무릎을 오므렸으며 골반을 비트는 행위를 하는것이 관찰됨.
/ 9시 29분 appearing과 crowning이 관찰되어 mediolateral episiotomy를 시행하였고 34분에 2.9kg 남아가 태어남.
분만후 산후통을 호소하며 “아..왜이렇게 아프죠, 원래 이렇게 아파요? 괜찮은거예요?” , “소변을 왜 봐야하는거죠?”,
“피가 줄줄 흐르는데 이거 문제있는거아니에요?” 질문을 하며 불안함을 보임/. 11시 30분 self voiding 후 병동으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