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수행>
1. 1~2시간마다 대상자의 활력 징후를 측정했다. 초기 PR 113회/min, RR 28회/min로
빠르던 호흡, 맥박은 산소요법, 침상안정, 투약 등 중재하며 호전되어 2시간 후부터 안정 시에는 PR 100회/min, RR 20회/min 이하의 정상 범위로 유지되었다.
지속적으로 산소포화도(SPO²)의 모니터링을 시행하며 수치 변화를 확인했다. 수치는 점차 증가하여 7시간 후부터 90%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2. 근무번마다 대상자의 활동 수준을 평가했다. 초기 대상자는 심한 호흡곤란으로 서 있는 것도 힘든 상태였으며 식사, 말하기 등 기본적인 일상적 과업은 도움없이 실행할 수 없었다. 입원 중 점차 상태가 호전되며 호흡곤란이 개선되면서 4일 후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었으며, 7일 후 보조받아 복도 1회 순회하는 등 활동수준이 점차 증가되는 모습을 보였다.
3. 침상 안정하며 식사, 양치질, 환의 갈아입기 등 자가간호와 관련된 우선순위가 높은 행위를 우선 하도록 하고 현재 중요하지 않은 업무나 활동은 가족에게 부탁하거나 미루도록 했다. 대상자는 처음에 집에 키우는 화초가 걱정된다고 했지만 가족이 대신 맡아 돌봐주기로 했으며 은행 업무는 나중에 해야겠다고 말했다.
4. 침상 내 스펀지 목욕을 시행하고, 침상정리 및 린넨 교환을 시행했다. 식사 시 스스로 숟가락, 젓가락을 사용해 식사했으며 이때 배식과 정리를 돕고, 침상 내에서 이를 닦을 수 있도록 칫솔, 치약 등 필요 물품을 갖다주고 정리를 도왔다. 배뇨를 위해 소변기를 제공하여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세척과 소변기를 비우는 것을 도와주었다. 검사 등 부득이한 이동 시에 이동식 산소를 연결하여 휠체어로 밀어 이동했다.
5. 3일째부터 호흡 안정되어 상태를 보면서 순서대로 조금씩 활동량을 늘리도록 설명하고 활동 중 청색증, 호흡곤란, 피로감 등 관찰하며 발생시 즉시 중지하도록 했다.
① 침상 내에서 능동적 관절 범위 운동(active ROM exercise)을 시행한다. 점점 빈도를 늘려 할 수 있는 만큼 시행함.
② 침상 내에서 앉고, 견딜 수 있다면 일어섬.
③ 침상에서 걸어 나와서 병실 내 의자에 30분간 앉기 하루 3회 시행.
④ 병실 내 1~2분 정도 걷기 하루 3회 시행.
⑤ 하루 한 번 복도를 걷고, 천천히 바깥으로 나가 걷기.
6. 야간에 조명을 어둡게 하고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의료적 중재 등 수면을 방해하는 행위를 삼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중재했다. 안정적 환경에서 침상 안정하며 편안히 휴식하도록 했다.
7. 근무 번마다 10분 정도 침상 내에서 수동적 관절 범위 운동(passive ROM exercise)을 시행, 점점 빈도를 늘려 시행했다. 2시간마다 체위변경을 시행했다.
8. 처방에 따라 산소요법을 시행했다 ▷O² 2ℓ/min nasal prong
9. 처방에 따라 호흡곤란 완화를 돕기 위한 투약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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