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탈수 아동에 대한 치료
탈수의 치료는 탈수의 심각도에 달려있다. 치료의 초점은 수액과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다. 오심과 구토가 탈수의 원인이라면 진토제를 투약하여 구토를 감소시키고, 모유를 먹는 영아는 소량씩 모유 수유한다. 재수화를 위해서 재수화 용액은 소량(5~10ml 정도)으로 자주(5~10분마다) 주어져야 한다. 가능하면 구강으로 보충되어야 하지만 중증도나 중증탈수 아동이 구강음료를 마시기 거부시 비위관을 통한 재수화를 시도해야한다. 탈수가 심하고 구토가 멈추지 않으면 정맥 수액요법을 실시하고 수액량은 아동의 체중과 임상증상과 증후에 기초하여 보통 20mL/kg를 추천한다. 정맥으로 주입하는 용액의 종류는 탈수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등장성 탈수는 정상체액과 같은 농도를 가진 등장성 용액으로 치료하고 고장성수액은 저장성탈수에 저장성 수액은 고장성 탈수에 사용된다.
2)급성 위장염
간호제공자에게 좋은 손위생을 강조하고, 적절한 청결제품으로 음식준비영역과 아동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아픈 아동을 다른 아동과 가족구성원으로부터 가능한 떼어놓는 것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행동은 위장염을 가진 입원 아동을 돌볼 때 간호사가 모범을 보여야한다. 위장염으로 의심되는 아동들은 6개월 이하, 8kg 이하이고 5% 이상 체중 상실이 측정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병원을 방문하기에 적합한 다른 증상은 지속적이고 실재적인 설사와 구토, ORS섭취에 대한 능력부족, 의식변화, 3개월 미만 아동에게 38℃ 이상의 열이나 3~36개월 영아나 아동에게 39℃ 이상의 열을 보일 때이다.
● 양육자는 피부자극을 예방하기 위해 자주 귀저기를 교환하게 교육받아야 한다. 순환 비누로 회음부를 씻고 설사한 후에 물로 씻으라 엉덩이에 보호연고를 바른다.
● 양육자에게 섭취와 배설을 모니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빈도, 지속성, 변의 색깔, 구토의 빈도와 특성, 일일 기저귀교환수, 젖은 기저귀 무게재기, 일일 소변수
대부분의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경우는 자기 제한적이고 의학치료가 요구되지 않는다. 항생제 치료에 대한 결정은 원인이 되는 병인과 아동의 면역상태에 따라 다르다. 항생제는 보통 세균성 위장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 Lactobacillus GG와 같은 Probiotics는 설사의 기간을 줄일 수 있다. Antimotility 약물은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되지 않는다. 구토와 설사는 감염된 미생물을 배출하는 신체의 반응이며 이런 약물은 이것들이 성취될 때 그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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