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부서를 말해보세요.
저는 응급실에 가고 싶습니다. 응급실 실습을 하면서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볼 수 있었고 간호사 선생님께서 매번 새롭게 간호하는 모습을 보며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 간호사가 되어 일에 익숙해진 후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응급 전문 간호사가 되어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본인은 00부서를 가고 싶다고 했는데 만약 △△부서에 배치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부서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원하지 않는 부서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하지 않은 부서에 가게 되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적응하고 공부를 열심히 할 것입니다. 아는 것이 많아지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다 보면 즐겁게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피부서?
신생아중환자실입니다. 저는 환자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라포 형성을 하는 것이 좋고 잘 맞습니다. 신생아중환자실은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서 실습을 하면서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기피부서입니다.
실습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간호사 선생님을 말해보세요./ 실습하면서 보기 안 좋았거나 좋았던 간호사의 행동
저는 환자에게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고 설명을 열심히 해주었던 간호사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바쁜 상황 속에서도 항상 웃으며 약물과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잘 해주시고 검사를 가는 이유와 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학생간호사들의 도움을 받게 되면 토닥여주시면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유치도뇨를 하는 과정에서 무균법을 지키지 않는 간호사 선생님을 보면서 환자의 감염 우려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실습 기록지에 개선사항에 대해 적어 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무균법을 잘 지켜주세요.’ 라고 개선사항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내 장점은/ 단점??
장점- 저는 강인하고 용감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묵은 펜션에서 큰 불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대피를 하고 모두 크게 다칠 뻔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은 울고 있었고 저 또한 무서웠지만 먼저 신고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불을 끄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렇게 위급했던 상황을 수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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