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i)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난소암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전이될 때까지 증상이 없기 때문에 2/3의 환자가 3~4기ㅡ이 진행된 단계를 보인다. 또한 명확한 감별검사가 없기 때문에 모든 부인암 중 가장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치료법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2009 ~ 2013년 사이에 발생한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5.2%로 모든 여성암의 5년 생존율 61.1%보다 낮다. 본 사례연구의 목적은 이 질병에 대하여 알아보고, 치료 과정 중과 치료 후의 변화와 증상에 대해 연구하고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ii)연구 기간 및 방법
- 2019.02.18.~2019.02.22.
- 대상자 관찰, 문헌고찰, EMR을 통하여 간호과정을 적용하였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1)난소암 : 난소에 발생한 암을 의미합니다.
1.난소 및 난관의 경계성 종양 : 난소암에 비해 낮은 악성가능성을 보이며, 난소암의 9.2~20%를 차지한다.
폐경 전 여성에게 호발하며, 30~50세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2.상피성 난소암 : 난소암의 90%를 차지할 만큼 가장 흔한 난소암으로 80%이상이 폐경 후 여성에게서 발견된다.
2-1(난소 상피세포암의 세포형태에 따른 세부 분류)
• 장액성 난소암(Serous carcinoma)-표면 상피세포의 함입으로 발달하고 난소암중 가장 많은 형태로 66%이 양측성.
• 점액성 난소암(Mucinous carcinoma)-낭종성 종양으로 난소암의 5~15%를 차지하고 30~60세에 빈발함. 양측성
• 자궁내막양 난소암(Endometroid carcinoma)-선종성양상으로 10~15%를 차지하고 40~50세에 빈발함.
• 투명세포암(Clear cell carcinoma)-전체 난소암의 3%, 대부분 전이성 질환이 동반, 매끄러운 표면에 일측성
• 브레너 종양(Malignant brenner tumor)-드물게 발생하나 침윤성 이행성 세포 또는 다른 유형의 암과 공존
• 미분화세포암(Undifferentiated carcinoma)-주로 젊은여성에게 볼 수 있으며 고칼슘 혈증을 보임
• 복막 위점액종(pseudomyxoma peritonei)-양성 또는 경계성 점액성 종양이 파열되어 복막에 점액분비
상피세포가 이식되어 생긴 것
2. 원인
1.배란 및 생식력(배란과 같은 난소피질 표면상피의 손상을 유발하는 현상의 반복)
-독신여성, 낮은 출산력, 미산부 ↑
-수유부, 잦은 임산부,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 초경이 늦을수록, 폐경이 느릴수록, 배란횟수가 적을수록 ↓
2.가족 / 유전적 요인(유전자돌연변이)
- “BRCA1”-28~44%의 난소암 발생 위험도
- “BRCA2”-27%의 난소암 발생 위험도
- 그 외에 가족성난소암, 유전선 비폴립 대장암, HNPCC 등
3.그 외의 요인들
-나이가 많을수록, 신체에 과도한 지방, 가족력, 호르몬 대체 치료, 경구피임약, 미산부 등등
3. 증상
- 난소는 해부학적 위치가 외부로 차단되어 있으나 주요 증상으로 난소의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시작함.
-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대부분 주변 장기로 전이가 발생되는 진행성 병기에서 발형되는 특성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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