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 [Case 자료] tonsilitis편도선염 케이스(간호진단 및 과정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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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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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고찰부터 간호진단(3개) 우선순위 수행,이론적 근거까지 다 있는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았고 A+ 받은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편도선염은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가장 흔히 발생하는 상기도 감염이다. 

일반적으로 편도는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오는 세균 등을 방어 할 수 있으나 그로 인해 감염의 소지가 많은 곳으로 3세 이하에서는 감염균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고 여겨지나 3세 이상에서는 그 기능은 감소되어 수술로 제거하여도 질병에 대한 면역체계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반복적인 상기도감염 시에는 이들 편도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비대한 편도와 아데노이드로 인해 코가 막히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며, 따라서 잠잘 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장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증상도 있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반복적인 중이염, 입냄새, 코골기나 잠잘 때 일시적으로 숨을 멈추기도 하는 수면무호흡증 같은 증상이 있게 된다. 편도염의 수술은 만 4세에서 6세 때 하는 것이 좋은 데, 그 이유는 학동기가 되면 성장이 빠르게 시작되기 때문에 발육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기 전에 수술을 하여 안면발육에 도움을 주고, 숙면을 충분히 취할 수 있게 하여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 편도선염, 편도염, Tonsillitis

 * 편도선(목구멍 뒷 쪽에 있는 임파 조직의 덩어리)의 염증. 

  * 편도선은 태어날 때는 작았다가 점점 커져 사춘기가 되면 다시 작아짐, 편도선은 체내 

  다른 부위로부터 구강, 목구멍, 부비동 등으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함.

 

1. 편도선의 구조 및 기능 

-편도선(tonsil)이란 구강 내 인두 점막 안에서 발달한 면역 세포의 집합체로써,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구개 편도와 인두 편도(아데노이드:adenoid), 설편도, 이관 편도가 하나의 고리 모양의 형태(Waldeyer's tonsilar ring)를 이루며 구성되어 있다.

편도선의 기능은 방어 기능설(면역 기능설), 조형 기능설, 내분비 기능설, 비타민 생성설, 소화기 기능설 등이 있으며, 항체 생성이 가장 필요한 소아기 때는 편도의 왕성한 활동으로 크기가 증가하나 사춘기를 전후해서 점차 저항력이 증가되면서 퇴화한다.

 

1)정의

 -급성편도염이란 편도를 구성하는 혀편도, 인두편도, 구개편도 중 주로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을 말하며,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발생한다. 주변 인후 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생길 수 있다.

 

2)원인

-가장 흔한 원인균은 β 용혈성 연쇄상구균이며,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Haemophilus)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들도 원인균이 될 수 있다. 바이러스도 급성 편도염의 흔한 원인 병원체이며, 그 종류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콕사키 바이러스(coxsackievirus), 에코바이러스(echovirus),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이 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서 잘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낮다. 선행하는 요인은 피로,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 상기도 감염, 대사성질환 및 면역질환 등으로 알려져 있다.

 

3)증상

-대부분의 경우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이 나타난다. 뒤이어 인후통이 발생하고,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는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을 호소한다. 혀의 표면이나 구강 내에 두껍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있을 수 있다. 압통성의 경부임파선 비대 역시 흔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4~6일 정도 지속되고,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진다.

 

4)진단

-급성기에는 인후검사상 충혈되고 비대해진 편도가 관찰되고 부분적으로 흰색 삼출액으로 덮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삼출액이 덮인 정도는 환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삼출액은 대개 편도와에 국한되어 있으며 특히 편도음와의 입구부에 생긴다. 아래 조직에 붙어있지 않고 여러 개의 작은 삼출액이 모여 있는 형태를 여포성이라고 하며, 이것들이 합쳐지면 막형, 또는 위막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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