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신규 간호사 약 450 : 2800정도였을 거예요. 정확히 몇 명 뽑은지는 모르고 대략입니다
후보는 없었습니다.
자소서 양식은 성장과정부터 입사지원동기 , 희망업무 및 포부 ,본인의 장/단점 ,기타, 특기사항 최대 4500 byte자라 되어 있는데는 4항목으로 나눠서 썼습니다.
최종면접에서 아주대는 자소서 기반 질문 많이해요.
-1차 면접-
아주대는 도착하는 순서대로 선착순으로 면접 번호 줍니당
5명씩 들어가서 봤습니다. 들어가서 1번이 차렷, 경례하고 인사했어요.
면접관들 3명 계셨는데 제가 본 면접 중 분위기는 진짜 좋았어요..
1차는 직무인 만큼 인성관련 질문 아예 안해요, 흔한 자기소개, 지원동기 정말 안물어요.
제가 면접 간 곳중 유일하게 1차 ,2차 면접때 다 책상이 있었어요~
앞에 놓인 종이 읽고 바로 그에 대해 질문했는데
다른병원과 달리 한사람에게 모든 질문이 끝난 후 다음면접자가 질문을 받아요 . 그리고 하나의 사례로 질문이 이어져요.
제 사례는 요약하자면 막 소장절제술을 하고 올라온 환자였어요. 그 환자에 대해서 어떤 간호진단 내릴 수 있는지 얘기 해보래서 그냥 급성통증이라고 하니까 그에 따른 중재내리라 하셨어요.
그냥 흔한 급성 통증 중재 했어요~ pca 교육, 수술부위를 사정, nrs척도를 이용해 통증 양상,위치를 등을 사정, 처방받은 약물 투여하고 ,부작용사정 ,통증 완화 확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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