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 pneumonia, unspecified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폐렴은 2014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 5위를 기록했지만 감염질환으로 범위를 줄이면 1위다. 통계에 따르면 폐렴으로 입원하는 국내 질환 비율도 1위를 기록했다. 환자 증가 속도도 빠르다. 인구 10만 명당 5.7명(2013년 기준)이었던 것이 최근에는 20명을 넘어섰다.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치료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폐렴은 항생제 치료를 근간으로 한다. 하지만 한국인은 높은 항생제 내성으로 치료율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OO환자의 경우도 3번째 재발이다. 아래의 표를 보면 폐렴의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 질병에 대하여 원인 및 증상, 간호를 알고 자 case study를 하게 되었다.
통계청-사망원인통계 전국편(2014)
B. 연구대상 및 방법
Pt는 pneumonia 환자이다. Pt는 admission 15일 전부터 기침과 가래가 심하며 숨쉬기가 불편하여 증상 호소 되지 않아 외래를 통해 입원 하였다.
Pt는 기혼이며 막내딸이 현재 간호 중이며 DM,HTN 과거력이 있으며 현재 약 복용중이다. 또한 Pt의 의식상태는 명료 하며 의사소통에 제약이 없어 본인과 직접 이야기를 하며 Pt에 대해 알 수 있었고, V/S check 및 투약을 하면서 Pt를 관찰할 수 있었다.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질환의 정의 및 원인
pneumonia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가래, 숨 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폐 증상과,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및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흔한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이고, 드물게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있을 수 있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폐렴 이외에 화학물질이나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비감염성 폐렴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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