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삼성서울병원 최종합격자가 말하는 채용단계별 Tip!
2018년 신입간호사 채용은 [서류전형 / 필기전형(GSAT) / 1차 면접 / 2차 면접 /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제가 각 단계별로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저만의 팁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Ⅰ. 서류전형
간단하게 제 스펙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 서울 소재 간호학과 재학
- 학점 3.75(3학년까지의 성적 / 삼성병원은 4학년 1학기 성적이 안들어갑니다) / 석차 약 상위 30%
- 토익 885점
- BLS provider
- 글로벌 간호 현장학습 경험 有(베트남 / 2주)
- 한자(상공회의소) 3급
- 워드프로세서 3급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지원한 병원 모두 서류합격
서류접수를 할 시점이 되면 성적은 이미 나왔고, 토익도 크게 변하지 않을겁니다. 본인의 스펙을 보며 서류접수 하기도 전에 멘탈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정말 평범한 성적, 평범한 토익 점수, 별거 없는 스펙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소서를 ‘잘’ 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자소서를 쓰면서 잘 쓴 자소서로 보이기 위해 썼던 방법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소제목을 활용한다.
: 한 눈에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소제목을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4번 문항(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에 ‘환자와 함께하는 해피노베이터’ 라는 소제목을 활용했습니다.
이 때 소제목은 각 문항에서 요구하는 대답과 해당 문항에 대한 자소서의 내용 모두를 포괄하는 내용으로 소제목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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