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 고찰
degenerative joint disease
<정의 및 원인>
관절 구조
1.섬유성 관절 fiberous joint(유합관절): 완전히 움직일 수 없는 관절 -두개골
2.연골성 관절 cartilaginous joint(긴밀관절): 약간 움직일수있는 관절-척추, 치골결합
3.활액성 관절 synovial joint(가동관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관절
-팔꿈치, 무릎, 어깨
관절의 기능
관절은 뼈와 연결되어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한다. 관절주변의 근육, 인대, 건은 관절을 안정시키고 활동을 도와준다. 가동관절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서 활액강이 있어 활액관절이라고도 한다.
활액관절 -구형관절(어깨나 고관절) : 구와 소켓의 형태를 띄고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임가능하다.
-경첩관절(팔꿈치관절) : 굴곡과 신전운동만 가능하다.
-관절융기(무릎): 굴곡과 신전, 약간의 회전도 가능하다.
활액강(synovial cavity)은 강한 탈력섬유조직인 관절낭으로 둘러싸여 있고, 관절뼈의 골막에 단단히 부착되어 탈구를 방지한다. 관절강의 내면은 활액을 분비하는 활막과 연결되어있다.
연골(semilunar cartilage)은 콜라겐 섬유로 구성되어 뼈의 충격을 완충해주는 관절의 쿠션역할을 한다.
활액은 관절 표면의 마찰음을 감소시키고 관절연골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활막은 항체를 분비하여 질환으로부터 관절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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