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준비과정
서류 : 제생각에 서류에서 중요한거는 성적, 성의 인 것 같습니다. 제 스펙은 진짜
가감없이… 가천대 간호학과, 학점 3.55, 석차 149/360, 토익 855 점, bls 자격증 이고요.
저희 학교에서 넣은 사람 중에 학점 3.3 인 친구는 서류에서 떨어졌어요. 그 친구 자소서를
보지는 못했지만… 보라매병원에 이미 붙은친구였으니까 자소서가 이상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어디 학교인지도 중요하겠지만 어디 병원이든지 학점 3.5 는 넘어야 할 것 같다고
교수님이 말씀해주셔서 3.5 넘으려고 애썼습니다. ㅜ.ㅜ
아까 말씀드린 성의는 자소서인데요… 솔직히 면접보면서 자소서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제 자소서 솔직히 읽지 않으셨던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자소서에 이미 있는 내용을 물어본다던지 하신다는 점에서… 근데 자소서를 저는 진짜
되게 길게썼어요. 길게썼다는 점에서 아마 간절함이 보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여러분도
최대한 길게 쓰세요… 근데 쓸데없는 수식어 이런 거 말고요..! 이미 1 학기때 5 개정도의
병원에 지원했었고 그 중에 2000 자 이상 써야하는 곳도 있었기 때문에 그때 썼던 거
많이 응용해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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