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크레펠린은 ‘조발성 치매’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비교적 어린나이에 발병하고, 만성적이고 황폐화되는
경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볼로일러는 ‘마음의 분열’
이라는 의미인 정신분열병으로 다시 재명명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였다.
슈나이더는 ‘1급 증상’과 ‘2급 증상’으로 구분하였고,
1급 증상에는 정신병적 망상이나 환각 등이 있으며 ,
2급 증상에는 정신병적 망상이나 환각을 제외한
기타 행동 및 경험 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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