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목차
1. 의사소통 연극
2. 리더십 유형분석
3. 윤리적 간호실무 수행
4. 간호인력 산정
5. 인수인계 역할극
6. 구성원의 손 씻기
7. 간호업무조정
본문내용
Situation
환자의 침대테이블 밑 부분에 낙상예방관련 포스터가 제대로 붙여져 있지 않아 환자와 부딪혀 불편감을 호소하는 상황
환자: 간호사 어디 있어?! (버럭)
간호사: 부르셨어요?(환하게 웃으며)
환자: 아니 이게 덜렁덜렁 거리고 뭐야! 밥 먹을 때도 불편하고!
(인상 팍 쓰면서 소리를 치며)
간호사: 어떤 게 불편하신건가요?
환자: 여기 탁자 좀 네가 직접 봐!(가리키며 호통 치며)
간호사: 이거요? 이게 왜요?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서 탁자 윗부분을 치며)
환자: 이게 왜요? 이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와?! 지금 이게 덜렁덜렁 거리면서 내 발을 자꾸 치잖아 밥 먹을 때도 거치적거리고!!!!(화를 내며)
간호사: 에이 그러면 다시 붙이면 되지~(웃으면서 혼자말로 중얼거리듯이)
환자: 붙이면 되지~?! 내가 네 친구야??!!!!(버럭 소리를 지르며)
간호사: 어...그게...(머뭇거리며 시무룩해하며)
환자: 수간호사 불러! 아니다 병원장 불러! (소리를 치며 삿대질을 하며)
Debriefing
=> 환자가 화가 나있는 상황에서 간호사가 웃으면서 넘어가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환자의 화가 더욱 솟구침
=> “이거요? 이게 왜요?” 라는 표현보다는 “탁자에서 어떤 부분이 불편하신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겠어요?”라고 물어봄으로써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환자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더 올바른 의사소통임
=> “에이 그러면 다시 붙이면 되지~”라고 말하기 보다는 “이게 불편하셨군요. 다시 붙여서 환자분이 불편해하시지 않게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환자분의 불편감호소를 간호사가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더 올바른 의사소통임
=> “어...그게...”라고 말하기 보다는 환자분께서 화가 나 있는 상황이기에 먼저 환자분의 화를 가라앉혀 드리기 위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악화된 상황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임
적절한 의사소통으로 고치기
환자: 간호사 어디 있어?! (버럭)
간호사: 부르셨어요?(환하게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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