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자료] 결장암 colon cancer case study A+(간호진단, 간호과정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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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우리나라의 식습관을 보면 짜고, 맵고, 육식과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먹는 편이다. 이것이 우리 몸에 오래전부터 많은 영향을 끼쳐오고 있다. 최근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이용하여 총 884만 6,749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선정해 대장암 발생의 위험인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06년의 대장암 발생자수는 10만 명당 45.4명이었지만, 2014년에는 54.4명으로 발생률이 급증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2014년에 10만 명당 64.8명, 여성은 44.0명의 발생률을 각각 보였다. 이에 연령 및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체중의 증가가 대장암의 주요 위험인자로 보이며, 남성에서는 음주와 과식이 위험인자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 대장내시경 경험과 대장암 발생 현황에서 남성과 여성의 경우 모두, 내시경 경험이 없는 그룹에서 대장암 발생위험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내시경의 예방적 활용성이 매우 높게 판단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초기증상이 없는 대장암인 만큼 규칙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고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대장암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서 이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Ⅱ본론
1. 문헌고찰
1. 소화계와 대장
(1) 소화계Grastointestinal track (GI trac)의 구성
구강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부분을 이야기한다. 구강에서 위장, 맹장까지 이어지는 부분을 상류 소화계 (Upper GI tract)이라고 부르며, 소장과 대장을 하류 소화계 (Lower GI tract)이라고 부른다. 위장에서는 위액이 나오며, 음식물을 섞어주는 일차적인 역할을 하며, 소화되는 음식물은 소화계를 순서대로 지나면서, 사람의 소화액을 통해 분해가 되고, 분해가 되지 않은 물질들은 소화기관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이 다시 분해를 해준다. 소화된 산물들의 대부분은 소장에서 융털을 통해 흡수를 하고, 일부는 간에 저장되었다가 다시 담즙과 함께 소화기관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사람의 대장은 소장과 연결되어 있고 오른쪽 허리에서 시작되어 1.5m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대장 내에서 음식물은 12-25 시간을 보내게 된다.
(2) 대장[large intestine]의 정의
대장은 위장관 및 척추동물의 소화계의 마지막 부분이다. 음식으로 섭취한 물이 이 대장에서 몸으로 흡수되고, 소화되지 않은 남은 물질은 분변으로 배출된다1). 간에서 배출한 담즙도 대장에서 재 흡수된다. 대장은 맹장과, 결장(상행 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 S상 결장), 그리고 직장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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