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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자료] 중환자실 간이식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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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내용

소개글

LT 케이스

간호진단

급성통증
출혈위험
감염위험

본문내용

Ⅰ서론

●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1) 간경화증

- 만성적인 염증 등으로 인해 간세포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어 섬유화되는 것을 말한다. 간이 섬유화되면 간은 굳어지고 이에 따른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

- 문맥성 고혈압: 간문맥이란 위장관계를 돌고 난 정맥이 간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문맥압이 증가하게 되면 혈액의 흐름은 비장으로 역행하여 비장비대, 식도정맥류, 위, 장, 복부와 직장정맥이 늘어난다. 또한 정수압이 높아지면서 혈관 내 체액이 복강으로 밀려노와 복수를 형성하게되며, 간기능 이상으로 알부민 합성이 저하되어 복수는 악화된다. 식도정맥류은 압박에 민감하여 출혈의 위험이 크다. 식도정맥류 출혈은 저혈량 쇼크를 일으킬 수 있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태이다.

- 빌리루빈 대사 장애: 빌리루빈은 간에서 담즙으로 배설된다. 간기능장애로 담즙이 배설되지 못하면 간내 폐쇄성 황달이 나타난다.

- 간성 뇌질환: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바뀌어 신장으로 배출된다. 간기능장애로 혈중 암모니아가 상승하게 되면 간성 혼수를 일으키게 된다.

 

2) 간 신생물(간세포암)

- 간암 대상자의 약 74.2%가 B형 간염바이러스 표면항원 양성이다.

- 방사선 고주파 소작술(RFA): 피부를 통해 탐침을 종양의 핵심 부위에 삽입하여 고주파로 열을 가해 종양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종양의 크기가 작을 때 효과적이다.

 

3) 간이식

- 간이식은 간질환 대상자의 실제적인 치료방법이다. 만성 간염, 담도폐쇄, 대사장애, 악성 종양 등에 적용된다.

- 간 이식 후 75%의 대상자들이 3년 이상 생존한다. 그러나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이식 받은 후에도 간염에 이환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면역글로불린과 알파인터페론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 수술 전 간호: 수혜자는 4~5일 전에 입원하여 철저한 검사를 시행한다. 혈액검사, 심전도, 내시경, 초음파, CT, 심리검사 등이 실시되며 금연, 금주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 수술 전 면역억제제를 투여한다. (cyclosporine)

- 수술 후 간호: 수술 후 2주간 집중 간호가 필요하다. 주요 문제는 거부반응, 혈전증, 담즙 누출, 신기능 저하, 정서적 불안 등이 있다.

- 감염예방: 발열, 빈맥, 백혈구 상승, 수술 부위와 관 삽입부위의 발적, 분비물 등을 사정한다. 수술 후 24~48시간 동안 침상 안전이 중요하다. 폐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심호흡과 기침을 권장하고 조기이상을 격려한다. 거부반응 예방을 위해 면역 억제제를, 수액과 항생제 등을 투여한다.

- 거부반응: 발열, 간 팽창과 통증, 간 효소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 등이 나타난다. 거부반응이 관찰되면 면역억제제를 증가시킨다.

- 신체상의 변화: 거부반응의 가능성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

- 고립감: 면역 억제제 복용으로 인해 격리된 경우 고립감을 느낀다.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가족의 방문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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