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안녕하세요!
신생아실 실습 중 제가 직접 작성해서 교수님께 칭찬 받은 케이스입니다.
세세하게 작성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남은 실습도 힘내세요!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은 신생아가 폐부전으로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며, 재태기간이 짧거나 출생 시 작을수록 질환의 발생빈도가 높다. 재태기간이 30주 이하인 경우 65%, 32-36주에서는 15-20%, 37주 이후 5% 정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아기의 폐의 성숙 정도가 미숙할수록 발생빈도가 높은데, 특히 1,500g 이하의 체중을 가진 신생아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 된다. 신생아 중환자실 실습 중 이런 호흡곤란의 위험군에 속하는 환아가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생명유지와 환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하여 불안정한 산소포화도 및 호흡상태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간호중재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정, 진단하여 적절한 간호수행을 할 수 있도록 사례 연구를 하고자한다.
Ⅱ. 본론
1. 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이란 폐표면활성제의 생성 또는 분비의 부족에 의해 가스 교환의 역할을 담당하는 폐포가 펴지지 않아(무기폐증) 호흡 곤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RDS는 폐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미숙아에서 주로 발생한다. 과거에 RDS는 신생아 사망 및 기타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었지만 최근에는 분만 전에 스테로이드를 산모에게 투약하여 RDS의 빈도를 낮추고 기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인공적으로 만든 폐표면활성제(surfactant)의 개발과 새로운 인공환기요법의 발달은 미숙아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원인
(1) 세기관지 및 흉곽의 미숙
미숙아는 기관지가 아직 연골의 발달이 덜 되어 성인이나 만삭아보다 더 물렁물렁하므로 호흡의 주기에 따라서 기관지의 유지가 잘 되지 않고 쉽게 닫히게 되어 공기가 없는 폐, 즉 무기폐가 잘 발생하고 따라서 폐포의 가스 교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흉벽이 얇고 호흡근육들의 발달이 미숙하므로 만삭아에 비하여 약하므로 폐의 허탈도 잘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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