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실습으로 내과병동에서 실습했습니다.
환자의 주증상은
- Alcoholic liver cirrhosis
with ascites
- chronic hepatitis B , HBeAg(+)
입니다.
간염과 간경화증에 대해서 문헌고찰했고 간호진단 총 3개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정자료도 풍부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진단 내린것 있고
case 완성도 높아서 컨퍼런스때 발표했습니다 : )
목차
Ⅰ. 문헌고찰
1. 간의 구조와 기능
1) 간의 구조
2. 정의
1) 간염(hepatitis)
2) 간경화증(liver cirrhosis)
3. 병인과 병태생리
1) 간염(hepatitis)
2) 간경화증(liver cirrhosis)
4. 임상증상
1) 간염(hepatitis)
2) 간경화증(liver cirrhosis)
5. 진단검사
1) 간염(hepatitis)
2) 간경화증(liver cirrhosis)
Ⅱ. HISTORY
Ⅲ. VITAL SIGN
Ⅳ. Diagnostic test results
① 일반혈액검사
② 일반화학검사
③ 전해질검사
④ 혈액응고검사
⑤ I/O
⑥ ABGA
Ⅴ. Medication
Ⅵ. 간호과정
본문내용
간은 복강 내의 오른쪽 상부의 횡경막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인체에서 가장 큰 충실성 장기이다. 중량은 1.0~1.5kg이다. 간의 위쪽 면에는 횡경막이, 아래쪽 면에는 가지처럼 생긴 담낭(쓸개, gallbladder)이 접해 있다. 간은 겸상인대(간겸상간막, falciform ligament)를 중심으로 우엽(right lobe)과 좌엽(left lobe)으로 구분된다. 보통 좌엽보다 우엽이 5~6배 정도 더 크고 두꺼우며, 이 좌엽과 우엽의 경계부 하방으로 간동맥(hepatic artery), 문맥(portal vein), 담관(bile duct), 림프관(lymphatic duct)이 지나가는 부분인 간문(hepatic hilum)이 있다.
간과 담낭은 담관(쓸개관, bile duct)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으로 유입되는 혈관은 문맥(portal vein), 간동맥(hepatic artery) 2가지가 있으며 간에서 유출되는 혈관은 간정맥(hepatic vein)이다.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소화관의 대부분 및 췌장, 비장, 담낭 등을 거쳐 온 영양이 풍부한 혈액은 문맥이라 불리는 1개의 굵은 혈관으로 모여 분당 1,200mL 정도씩 간으로 흘러 든 다음 간에서 처리된다. 한편 산소가 풍부한 혈액은 간동맥에서 분당 400mL 정도씩 유입되어 온다. 따라서 간의 혈액공급은 간동맥을 통해서 1/4정도, 문맥을 통해서 3/4 정도가 이루어진다.
간으로 흐르는 혈류량(blood flow rate)은 심박출량의 약 25%로 식후 30분 후에는 식전의 50%나 증가한다. 거꾸로 운동 시에는 이 혈류량은 현저하게 감소한다.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은 충분한 혈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이 기본이 된다. 급성간염이 일때는 안정=치료라고 여겨질 정도로 중요하다.
간 이후의 쓸개즙의 흐름은, 간관 → 쓸개에서 농축, 저장 → 이자관과 합류 → 바터팽대부(ampulla of Vater)를 거쳐 샘창자에 이른다.
본문내용
1. 간의 구조와 기능
1) 간의 구조
간은 복강 내의 오른쪽 상부의 횡경막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인체에서 가장 큰 충실성 장기이다. 중량은 1.0~1.5kg이다. 간의 위쪽 면에는 횡경막이, 아래쪽 면에는 가지처럼 생긴 담낭(쓸개, gallbladder)이 접해 있다. 간은 겸상인대(간겸상간막, falciform ligament)를 중심으로 우엽(right lobe)과 좌엽(left lobe)으로 구분된다. 보통 좌엽보다 우엽이 5~6배 정도 더 크고 두꺼우며, 이 좌엽과 우엽의 경계부 하방으로 간동맥(hepatic artery), 문맥(portal vein), 담관(bile duct), 림프관(lymphatic duct)이 지나가는 부분인 간문(hepatic hilum)이 있다.
간과 담낭은 담관(쓸개관, bile duct)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으로 유입되는 혈관은 문맥(portal vein), 간동맥(hepatic artery) 2가지가 있으며 간에서 유출되는 혈관은 간정맥(hepatic vein)이다.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소화관의 대부분 및 췌장, 비장, 담낭 등을 거쳐 온 영양이 풍부한 혈액은 문맥이라 불리는 1개의 굵은 혈관으로 모여 분당 1,200mL 정도씩 간으로 흘러 든 다음 간에서 처리된다. 한편 산소가 풍부한 혈액은 간동맥에서 분당 400mL 정도씩 유입되어 온다. 따라서 간의 혈액공급은 간동맥을 통해서 1/4정도, 문맥을 통해서 3/4 정도가 이루어진다.
간으로 흐르는 혈류량(blood flow rate)은 심박출량의 약 25%로 식후 30분 후에는 식전의 50%나 증가한다. 거꾸로 운동 시에는 이 혈류량은 현저하게 감소한다.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은 충분한 혈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이 기본이 된다. 급성간염이 일때는 안정=치료라고 여겨질 정도로 중요하다.
간 이후의 쓸개즙의 흐름은,
간관 → 쓸개에서 농축, 저장 → 이자관과 합류 → 바터팽대부(ampulla of Vater)를 거쳐 샘창자에 이른다.
☞출처: 왜, 무엇을 & 어떻게 <성인간호학> ,그림: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 6: 소화기
2) 간의 기능
① 물질대사
⑴ 탄수화물 대사
간은 간문맥을 통해 들어온 포도당이나 근육 운동으로 생긴 유산, 글리세린, 아미노산들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한다. 글리코겐은 필요할 때 포도당으로 다시 전환되어 혈당을 유지하고 이 포도당은 이산화탄소와 물로 연소되어 생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이 과정에서 혈당량도 조절되고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
⑵ 단백질 대사
식사 후 단백질은 소화되어 아미노산의 형태로 간문맥을 통하여 간세포에 도달한 후 효소, 혈청 단백질 등의 생체 고유의 단백질로 개조된다.
⑶ 요소(urea) 변환
체액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한다.
⑷ 지방대사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전환하여 피하에 저장해 두었다가 당분 섭취 부족 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분해되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지단백과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을 형성하기도 한다.
⑸ 핵산대사
간의 4분의 3까지도 떼어낼 수 있는 간이식 수술이 가능한 것은 수술 후 4개월 정도가 지나면 간이 원래 크기로 재생되기 때문이다. 원래의 크기가 되기 위해서는 간세포의 재생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핵산이 우선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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