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현병 병태생리, 건강사정, case study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대상자 데이터베이스
①일반적 사항
⦁이름 : 김xx ⦁성별: M ⦁나이: 만19세
⦁직업 : 대학생 ⦁경제상태: 중상 ⦁결혼: 미혼
⦁입원일: 2012.03.26 ⦁입원경로: 외래 ⦁종교: 무교(가족은 기독교)
1)주호소
:anxiety -“화를 조절하지 못하겠어요”
2)현병력
촉발요인: 대학교입학
환자는 작년 재수를 하여 올해 한라대학교 경영학과 수시전형에 합격하였다. 입학식2일전 인 2월29일에 갑자기 불안감을 호소하며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했고 환자의 부모는 달래 기도 하고 혼을 내기도 했지만 환자는 끝가지 가지않겠다고 하여 이문제를 두고 부모님과 심하게 다투는 일이있었다. 3월2일 환자의 뜻을 무시하고 학교에 가자고하는 아버지와 언 쟁을 벌이다 화를 이기지 못하고 벽과 문을 발로차고 손으로 쳐서 부수는등 aggressive behavior을 보여 아버지에게 매맞는 일이 있었다. 환자는 3월5일 학교에 다니기 싫다면 자퇴라도 하러가자는 어머니의 말에 따라 학교로 향했는데 학교에 가까워오자 벌벌떠는 모습을 보이며 anxiety와 agitation을 호소하였고 학교다닐테니 집으로 돌아가자며 사정 을 하였다. 집으로 돌아왔지만 환자는 했던말과 달리 3월9일 다시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으며 학과장과 면담을 하고 자퇴를 하자는 어머니의 말에 따라 아버지와 함께 학교로 갔다. 환자는 학과장과 면담자리에서 “자신은 정신과 환자니까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고 그래서 입학할 수 없다” 고 말했다. 환자는 병가를 낸 후 7월 군휴학한상태로 집으 로돌아와 3월9일 노재성선생님 외래에 내원하였으며 22일 상의 끝에 입원을 결정하였다.
☞초등학교 시절 우등생이였던 자신의 모습과는 달리 초등학교 6학년 전학 후 적응에 어려 움을 겪었고 그전 모습과 상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실망을 하고 우울감을 겪 었다고 했다. 중학교 입학첫날 처음으로 몸과 정신이 따로 움직이는 것 같은dissociative symptom을 느꼈고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불안하거나 떨린다고 했다.환자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화가나도 표현 하지 않고 참다가 한번에 폭발적으로 화가 나서 화를 다스릴 수 없는 상태 라고 하였다. 삶이 무기력하며 어떤 일을 하든 무감동하고 의미 찾기가 힘들다고 진술하 였다. 다른일들 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어머니에게 푸는편이며 이에 대해 미안한감정을 느 끼면서도 자신이 통제하지 못해 현재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
------중략------
구매후기
(0 건의 후기가 등록되었습니다.)